명지대학교 바둑학과(명지대학교)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함선생바둑 작성일17-06-29 17:17 조회1,261회 댓글0건본문
명지대학교 바둑학과(명지대학교)
*학과소개 및 특성
동양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바둑은 심오한 철학성, 예술성 및 지혜를 담고 있는 두뇌스포츠이다. 오늘날 바둑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가장 재미있는 오락적 게임의 하나로서 그리고 인간 삶의 유용한 도구로서 이바지하고 있다. 1997년 사상 최초로 창설된 바둑학과는 바둑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바둑은 귀중한 문화의 하나로 간주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너무 기술적인 측면에 치우침으로써 과학적인 접근법에 의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와 같은 바둑에 대한 기술편향적 접근을 넘어서, 바둑학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기초한 다양한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바둑문화의 발전에 공헌하려 한다.
20세기 말부터 한국은 세계적으로 바둑 최강국이자 가장 활발하게 바둑활동을 전개하는 나라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바둑활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바둑학과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바둑학과는 바둑이론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바둑문화를 심도있게 연구하며, 바둑과 관련된 광범위하고 다양한 지식을 탐구한다. 졸업생들은 사람들에게 바둑의 가치를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바둑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며, 전세계의 바둑문화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국내외의 올바른 바둑 지도자가 될 것이다.
바둑학의 영역은 바둑의 본질, 기술적 이론, 실기, 관련 분야, 바둑교육 및 직업실무로 구성되어 있다. 학과의 학생들은 바둑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5단 이상의 기력과 외국어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졸업생들은 한국바둑계의 풍성한 자원을 활용하여 자신의 직업 분야를 창조하고 개발할 수 있다. 졸업생의 진로는 바둑지도사, 바둑사업 관리자, 바둑방송 PD 및 기획자, 바둑작가, 기고가, 기자, 프로선수 등이며, 해외에서 바둑지도사로 활동할 수도 있다.
*교육목표
1. 학생들이 아마추어 5단 이상의 기력을 갖도록 한다.
2. 바둑문화로부터 삶의 보다 심원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한다.
3. 바둑 분야의 지도자를 양성하고 교육시킨다.
4. 바둑문화를 세계에 보급할 수 있는 외국어 능력을 배양한다.
*학과연혁
2009.
대학원 바둑학 박사과정 개설
2006.
제2차 해외바둑사범 파견
2006.
일본 오사카 상업대학과 협약
2005.
제1차 해외바둑사범 파견
2003.
최초의 바둑학 석사 배출
2001.
대학원 바둑학석사과정 개설
2000.
최초의 바둑학사 배출
1999.
99학년도 신입생 입학정원 30명으로 증원
1998.
예체능대학 바둑학과로 독립
1997.
예체능대학 체육학부에 바둑지도학 전공 (정원 20명) 개설
*전공이수로드맵
전공이수로드맵으로 학년별 바둑기술, 바둑교육, 여가와 문화, 바둑보급, 연구방법별 수강과목을 표시한다.
*전입사정 기준
예술체육대학 바둑학과
학업계획서(20%), 실기(30%), 면접(50%)
*교과과정
1∙2학년에서는 바둑의 전반적인 기술능력과 바둑에 대한 교양을 갖추게 하고, 3∙4학년에서는 심화된 전공과목 및 직업능력과 관련된 과목을 학습하도록 하여 바둑학에 관한 풍부한 교양과 실용적 지식을 동시에 습득하도록 한다.
학년
교과과정
1학년
사활과 수읽기 / 브리지 / 포석과정석 / 체스 / 전문실기1,2
2학년
바둑교육론 / 바둑이벤트론 / 바둑의원리 / 바둑학연구방법론 / 중반전술개론 / 성인바둑지도론 / 아동바둑지도론 / 전문실기3,4
3학년
바둑영어1 / 바둑사 / 바둑지도실습 / 바둑학테마특강 / 놀이의이해와바둑 / 바둑영어2 / 컴퓨터와바둑 / 바둑교육마케팅 / 바둑심리학 / 바둑통계활용
4학년
바둑평가론 / 바둑문학 / 바둑미디어론 / 실전대국세미나 / 바둑경영론 / 기사론 / 기력구성론 / 바둑교훈학 / 현장실습
*졸업 후 진로
해외바둑사범
미국, 유럽, 호주 등 바둑열이 높은 지역에서의 바둑도장 운영
국내바둑지도사
바둑학원 경영 및 초등학교, 문화센터, 사회교육원
전문기관 종사
한국기원, 바둑TV, 인터넷바둑회사, 아마바둑협회, 바둑잡지사, 출판사
언론사 기자
각종 매스미디어의 바둑뉴스 전문기자 및 관전기자로 활동
집필 및 창작
기보해설가, 바둑문학가, 바둑서적 집필 및 번역활동
컴퓨터 관련사업
인터넷 바둑 소프트웨어 개발 및 벤처기업 창업
바둑선수
수많은 국내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선수로 활동
*전망과 비전
세계 속의 바둑학과
바둑학과의 역사는 짧지만 그 이름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까지 널리 알려져 있다. 2001년 제1회 국제바둑학 학술대회를 명지대학교에서 개최한 다음부터 바둑학과는 외국에 널리 알려져 세계의 바둑팬과 지식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이 학술대회에서는 바둑교육, 바둑산업, 인지과학, 바둑사 등 많은 주제들이 발표되었고, 특히 서양의 지식인들이 이 학술활동에 큰 관심을 표했다. 학술대회와 함께 외국인 참가자들은 바둑학과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또한 한국의 생생한 바둑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
2003년 러시아에서 열림 유럽 바둑대회(Go Congress)에서는 제2회 국제바둑학 학술대회와 함께 바둑학과 학생들이 상당수 대회에 참가하여 유럽의 바둑팬들과 교류하며 한국바둑을 널리 알렸다. 서양의 팬들은 “한국, 드디어 움직이다”라고 반가워하며 세계 바둑보급에 대한 명지대학교 바둑학과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매스미디어의 총아
바둑학과는 매스컴의 특별한 각광을 받고 있다. 3개의 전문 바둑채널과 각 신문과 잡지 및 인터넷에서는 바둑학과에 관한 소식이 자주 오르내린다. 바둑학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졸업생들의 활동이 바둑계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바둑계의 새로운 뉴스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바둑학과 교수들과 바둑학회 회원들의 학술적 연구가 기자들의 손길을 끈다. 우리 조상들이 남긴 암각바둑판탐사, 학술 심포지엄, 외국의 바둑학 관련 뉴스 등이 기전 중심 바둑뉴스면을 새롭게 장식하고 있다. 학과 학생들의 바둑대회 상위 입상, 이색적인 이벤트, 졸업생의 다양한 활동 등에 관한 정보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둑학과에 유학을 온 외국의 학생에 관한 소식도 전해진다. 바둑학과에는 유럽, 미주, 동남아 등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유학하고 있다.
신 패러다임의 창조
바둑학과는 게임과 승부에 치우친 ‘기술편향적’ 패러다임을 문화적ㆍ총체적인 패러다임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바둑계의 전통적인 접근은 바둑을 승부게임으로 보아 대국활동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춰왔다. 그 결과 바둑의 다양한 기능과 사회적 역할을 간과함으로써 바둑문화의 잠재적 가치를 제대로 발휘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바둑기능 위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바둑의 다양한 측면에 관심을 기울이고 과학적인 탐구를 하여 바둑에 대한 진정한 이해로 이끌려는 것이 바둑학과의 사명이다. 특히 어린이에 대한 바둑교육, 바둑문화에 대한 체계적 이해, 바둑산업의 육성 발전 등 바둑학과에서는 바둑에 대한 거시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바둑학과의 이와 같은 접근은 놀이ㆍ게임ㆍ스포츠ㆍ예도 등에 대한 학리적인 철학적ㆍ과학적인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여타 두뇌스포츠의 학리적 접근을 촉진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두뇌스포츠 연구의 선두주자인 바둑학과는 국내외의 바둑문화 발전에 획기적인 공헌을 할 것이다.
참고 : 명지대학교 바둑학과(명지대학교)
Tel : 031-330-6255 FAX:031-330-6212 Map : 명지대학교 제5공학관 2층
*학과소개 및 특성
동양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바둑은 심오한 철학성, 예술성 및 지혜를 담고 있는 두뇌스포츠이다. 오늘날 바둑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보급되고 있으며, 가장 재미있는 오락적 게임의 하나로서 그리고 인간 삶의 유용한 도구로서 이바지하고 있다. 1997년 사상 최초로 창설된 바둑학과는 바둑을 학문적으로 연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바둑은 귀중한 문화의 하나로 간주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너무 기술적인 측면에 치우침으로써 과학적인 접근법에 의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와 같은 바둑에 대한 기술편향적 접근을 넘어서, 바둑학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기초한 다양한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바둑문화의 발전에 공헌하려 한다.
20세기 말부터 한국은 세계적으로 바둑 최강국이자 가장 활발하게 바둑활동을 전개하는 나라가 되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바둑활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여 바둑학과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바둑학과는 바둑이론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바둑문화를 심도있게 연구하며, 바둑과 관련된 광범위하고 다양한 지식을 탐구한다. 졸업생들은 사람들에게 바둑의 가치를 이해하고 체계적으로 바둑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며, 전세계의 바둑문화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국내외의 올바른 바둑 지도자가 될 것이다.
바둑학의 영역은 바둑의 본질, 기술적 이론, 실기, 관련 분야, 바둑교육 및 직업실무로 구성되어 있다. 학과의 학생들은 바둑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5단 이상의 기력과 외국어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졸업생들은 한국바둑계의 풍성한 자원을 활용하여 자신의 직업 분야를 창조하고 개발할 수 있다. 졸업생의 진로는 바둑지도사, 바둑사업 관리자, 바둑방송 PD 및 기획자, 바둑작가, 기고가, 기자, 프로선수 등이며, 해외에서 바둑지도사로 활동할 수도 있다.
*교육목표
1. 학생들이 아마추어 5단 이상의 기력을 갖도록 한다.
2. 바둑문화로부터 삶의 보다 심원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한다.
3. 바둑 분야의 지도자를 양성하고 교육시킨다.
4. 바둑문화를 세계에 보급할 수 있는 외국어 능력을 배양한다.
*학과연혁
2009.
대학원 바둑학 박사과정 개설
2006.
제2차 해외바둑사범 파견
2006.
일본 오사카 상업대학과 협약
2005.
제1차 해외바둑사범 파견
2003.
최초의 바둑학 석사 배출
2001.
대학원 바둑학석사과정 개설
2000.
최초의 바둑학사 배출
1999.
99학년도 신입생 입학정원 30명으로 증원
1998.
예체능대학 바둑학과로 독립
1997.
예체능대학 체육학부에 바둑지도학 전공 (정원 20명) 개설
*전공이수로드맵
전공이수로드맵으로 학년별 바둑기술, 바둑교육, 여가와 문화, 바둑보급, 연구방법별 수강과목을 표시한다.
*전입사정 기준
예술체육대학 바둑학과
학업계획서(20%), 실기(30%), 면접(50%)
*교과과정
1∙2학년에서는 바둑의 전반적인 기술능력과 바둑에 대한 교양을 갖추게 하고, 3∙4학년에서는 심화된 전공과목 및 직업능력과 관련된 과목을 학습하도록 하여 바둑학에 관한 풍부한 교양과 실용적 지식을 동시에 습득하도록 한다.
학년
교과과정
1학년
사활과 수읽기 / 브리지 / 포석과정석 / 체스 / 전문실기1,2
2학년
바둑교육론 / 바둑이벤트론 / 바둑의원리 / 바둑학연구방법론 / 중반전술개론 / 성인바둑지도론 / 아동바둑지도론 / 전문실기3,4
3학년
바둑영어1 / 바둑사 / 바둑지도실습 / 바둑학테마특강 / 놀이의이해와바둑 / 바둑영어2 / 컴퓨터와바둑 / 바둑교육마케팅 / 바둑심리학 / 바둑통계활용
4학년
바둑평가론 / 바둑문학 / 바둑미디어론 / 실전대국세미나 / 바둑경영론 / 기사론 / 기력구성론 / 바둑교훈학 / 현장실습
*졸업 후 진로
해외바둑사범
미국, 유럽, 호주 등 바둑열이 높은 지역에서의 바둑도장 운영
국내바둑지도사
바둑학원 경영 및 초등학교, 문화센터, 사회교육원
전문기관 종사
한국기원, 바둑TV, 인터넷바둑회사, 아마바둑협회, 바둑잡지사, 출판사
언론사 기자
각종 매스미디어의 바둑뉴스 전문기자 및 관전기자로 활동
집필 및 창작
기보해설가, 바둑문학가, 바둑서적 집필 및 번역활동
컴퓨터 관련사업
인터넷 바둑 소프트웨어 개발 및 벤처기업 창업
바둑선수
수많은 국내대회와 국제대회에서 선수로 활동
*전망과 비전
세계 속의 바둑학과
바둑학과의 역사는 짧지만 그 이름은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까지 널리 알려져 있다. 2001년 제1회 국제바둑학 학술대회를 명지대학교에서 개최한 다음부터 바둑학과는 외국에 널리 알려져 세계의 바둑팬과 지식인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 이 학술대회에서는 바둑교육, 바둑산업, 인지과학, 바둑사 등 많은 주제들이 발표되었고, 특히 서양의 지식인들이 이 학술활동에 큰 관심을 표했다. 학술대회와 함께 외국인 참가자들은 바둑학과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또한 한국의 생생한 바둑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가졌다.
2003년 러시아에서 열림 유럽 바둑대회(Go Congress)에서는 제2회 국제바둑학 학술대회와 함께 바둑학과 학생들이 상당수 대회에 참가하여 유럽의 바둑팬들과 교류하며 한국바둑을 널리 알렸다. 서양의 팬들은 “한국, 드디어 움직이다”라고 반가워하며 세계 바둑보급에 대한 명지대학교 바둑학과의 역할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매스미디어의 총아
바둑학과는 매스컴의 특별한 각광을 받고 있다. 3개의 전문 바둑채널과 각 신문과 잡지 및 인터넷에서는 바둑학과에 관한 소식이 자주 오르내린다. 바둑학과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졸업생들의 활동이 바둑계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바둑계의 새로운 뉴스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바둑학과 교수들과 바둑학회 회원들의 학술적 연구가 기자들의 손길을 끈다. 우리 조상들이 남긴 암각바둑판탐사, 학술 심포지엄, 외국의 바둑학 관련 뉴스 등이 기전 중심 바둑뉴스면을 새롭게 장식하고 있다. 학과 학생들의 바둑대회 상위 입상, 이색적인 이벤트, 졸업생의 다양한 활동 등에 관한 정보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둑학과에 유학을 온 외국의 학생에 관한 소식도 전해진다. 바둑학과에는 유럽, 미주, 동남아 등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유학하고 있다.
신 패러다임의 창조
바둑학과는 게임과 승부에 치우친 ‘기술편향적’ 패러다임을 문화적ㆍ총체적인 패러다임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바둑계의 전통적인 접근은 바둑을 승부게임으로 보아 대국활동에 지나치게 초점을 맞춰왔다. 그 결과 바둑의 다양한 기능과 사회적 역할을 간과함으로써 바둑문화의 잠재적 가치를 제대로 발휘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바둑기능 위주의 관점에서 벗어나 바둑의 다양한 측면에 관심을 기울이고 과학적인 탐구를 하여 바둑에 대한 진정한 이해로 이끌려는 것이 바둑학과의 사명이다. 특히 어린이에 대한 바둑교육, 바둑문화에 대한 체계적 이해, 바둑산업의 육성 발전 등 바둑학과에서는 바둑에 대한 거시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 바둑학과의 이와 같은 접근은 놀이ㆍ게임ㆍ스포츠ㆍ예도 등에 대한 학리적인 철학적ㆍ과학적인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여타 두뇌스포츠의 학리적 접근을 촉진하는 촉매제가 될 수 있다. 두뇌스포츠 연구의 선두주자인 바둑학과는 국내외의 바둑문화 발전에 획기적인 공헌을 할 것이다.
참고 : 명지대학교 바둑학과(명지대학교)
Tel : 031-330-6255 FAX:031-330-6212 Map : 명지대학교 제5공학관 2층